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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10-22 16:47:24  |  수정일 : 2020-10-22 16:46:13.990 기사원문보기
'무기력 패배' 레알, 2005년 이후 15년만에 UCL 전반전 3실점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최악을 15년 만에 반복했다.



통계 전문 업체 <옵타>는 22일(한국시간) "레알이 UCL에서 전반전에만 3골을 내준 건 지난 2005년 올림피크 리옹과의 경기 이후 15년 만이다. 충격적이다"고 전했다.



레알은 22일 오전 1시 55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치러진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예선 1차전에서 2-3으로 패배했다.



3골을 잇따라 실점하는 등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준 레알이었다. 막판 스퍼트를 활용해 2골을 기록하면서 추격의 불씨를 살렸지만,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주목할 점은 레알의 실점이 모두 전반전에 나왔다는 것이다. 15년 만에 최악을 반복하게 된 것이다.



무기력하게 패배한 지네딘 지단 감독은 경기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현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우리는 해결책을 찾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바르셀로나와의 경기를 준비해야 한다"며 반전을 예고했다.



사진=뉴시스/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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