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울타임스] 최초 작성일 : 2013-03-18 10:35:39  |  수정일 : 2013-03-18 10:58:01.263 기사원문보기
양천구,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9000명 넘어
[서울타임스] 양천구의 장기기증 희망 등록자가 2012년 9127명으로 2009년에 비해 2300여 명이 증가했다고 양천구가 밝혔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증가는 양천구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

이를 위해 구는 자치단체 최초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와 자매 결연을 맺고 보건소와 동주민센터 등 총 19곳에 상시접수 창구를 개설해 장기기증사업 기반을 조성했다.

이후 강연회 개최, 관내 교회, 성당, 사찰 등 종교시설이나 기업체 방문 홍보, 구 행사와 연계한 현장 캠페인 등을 통해 장기기증 운동을 진행했다.

구는 2012년엔 보건복지부에 양천구 보건소를 장기기증 등록기관으로 지정 신청해 보건소에서 장기기증이식센터 KONOS(Korea Network For Organ Sharing)에 희망서약자를 직접 입력 관리하고 있다.

작년 8월엔 장기등 기증에 관한 계획수립, 신청에 관한 사항, 기증자에 대한 예우 및 지원, 홍보대사 위촉 등을 골자로 한 '양천구 장기등 기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구는 2013년 장기기증 희망등록자수를 구민의 2.4%에 해당하는 1만2000명을 목표로 접수창구를 확대하고 등록자에 대한 인센티브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구는 장기기증서약서 제출자에게 보건소 건강검진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올해에는 장기기증 등록자에 대한 구립시설 이용요금 할인 등 다양한 예우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원배 기자/c21wave@seoul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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