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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12 14:21:04  |  수정일 : 2012-04-12 14:29:35.463
中 부동산 버블, 경기 경착륙 우려?
[아이비타임즈]

중국 통계국에 따르면, 2월 신규주택 가격은 중국의 약 70여개 도시들 가운데 45개 지역에서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하이에 위치한 이하우스 중국연구개발기관(E-House China Research Development Institute)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1~2월 두 달간 평균 자산 자격은 전년대비 8.1% 떨어졌으며 이는 2011년 6.9% 증가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또한 재고 역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중국 시민들과 특별히 허가받은 해외 투자자들이 거래하는 “A”급 주식을 발행하는 중국 내 48개 부동산 업체들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중국 내 주택판매 목록은 2010년에 비해 46%나 많아졌다.

시간은 모든 개발 업체들에게 동일하게 시련을 가져다 줬다. 공공적으로 거래하는 부동산 개발 업체들의 채무-자산비율은 10년 만에 최고치인 72.3%로 올랐다. 일반적으로 채무-자산 비율이 50% 이상일 경우에는 유동성에 문제가 있음을 의미한다.

부동산 업체들의 총 부채는 2011년 약 5,126억 위안(827억 달러)로 전년에 비해 37.8% 늘어난 수치다. 이 부채의 거의 절반 가량이 2012년까지 지불되어야 하며 갑작스러운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재정적으로 어려운 개발업체들이 지불을 위해 재고 물량 판매에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중국 부동산은 정부가 감독 기관의 시장 지배를 장려하고 있기 때문에 이같은 어려움을 대부분 마주하고 있다. 이는 부자들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집값 상승을 가져오고 있다. 비록 가격이 떨어진다고 해도, 중국 내 대부분 지역의 전형적인 가정은 주택 구입을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다.

김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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