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20-07-12 13:55:50  |  수정일 : 2020-07-12 13:56:17.150 기사원문보기
이철우 도지사, 故 백선엽장군 '조문'

(경북=국제뉴스) 김용구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0일 100세를 일기로 별세한 백선엽 예비역 육군 대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을 11일 방문,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고백선엽장군조문...지난11일서울아산병원찾아헌화하는이철우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고 백선엽 장군 조문...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찾아 헌화하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사진=경북도)

또 한국자유총연맹의 의견을 수렴해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2곳에 분향소를 설치했다.

이어, 12일 고우현 경상북도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정희용 국회의원 및 도 보훈단체장 등과 함께 합동 분향을 하며 고인의 애국정신을 기억했다.

고 백선엽 장군 조문.(사진=경북도)
고 백선엽 장군 조문.(사진=경북도)

고 백선엽 장군은 1920년 평안남도 강서에서 출생해 평양사범학교와 군사영어학교를 졸업하고, 6.25 전쟁 당시에는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및 휴전회담 대표를 역임했다.

전역 후에는 주 중국·프랑스·캐나다 대사, 교통부 장관 등을 역임하는 등 한국 현대사에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긴 구국의 영웅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고인은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했던 낙동강전선 다부동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을 지휘해 북한군 3개 사단의 집요한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를 이끌어 냈다.

특히, 평양 탈환 시에는 가장 먼저 부대를 이끌고 입성했고, 휴전회담 한국 대표로도 참석했다.

이러한 전공을 인정받아 생전에 태국무공훈장을 2회 수여받았고, 을지무공훈장, 충무무공훈장, 미국 은성무공훈장 및 캐나다 무공훈장을 수여받는 등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인으로 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영웅으로 존경받아 왔다.

고 백선엽 장군 조문... 사진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고 백선엽 장군 조문... 사진보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사진=경북도)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백선엽 장군은 죽음을 두려위 하지 않고 전장의 최선봉에서 전투를 전두지휘하며, 부대원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았던 진정한 영웅이었다"고 말했다.

또 "이런 영웅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소홀함이 없도록, 300만 경북도민과 함께 예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칠곡군 다부동전적기념관 앞 야외주차장과 왜관지구전적기념관 세미나실에 설치된 백선엽 장군의 분향소는 14일까지 운영되며,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조문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5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에 초등 돌봄시설 설치 의무화 [2020/07/11] 
·[기획]인천시 서구, 경제지원 전 행정력 동원 소상공인·자영업자 氣살리기 [2020/07/11] 
·생애최초 특별공급 늘리고 다주택자 취득·보유·양도세 대폭 인상 [2020/07/11] 
·(인사) 군산시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내정자 [2020/07/11] 
·[단독] '28개 해수욕장 보유' 태안군, 피서철 방역활동은 어떻게?...청정해수욕장 만들기 '민관 합심' [2020/07/11] 

라이프 기사 목록위로

인기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