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 최초 작성일 : 2019-01-22 11:20:31  |  수정일 : 2019-01-22 11:24:25.830 기사원문보기
'평화예술포럼' 신년 기획 평화통일 학술대회 개최
(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평화예술 포럼이 신년 기획 정기 모임으로 DMZ생태마을 답사와 평화 통일 학술대회를 강원대 연수원과 속초 한국 DMZ학회 본부(전 통일연구원 원장 손기웅박사)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8일 금요일 파주 운정역에서 단체버스로 아침 9시에 출발한 22명의 회원들은 남북한을 가로지르며 서해로 이어지는 임진강을 따라 연천의 태풍 전망대를 향했다.

가는 도중에 DMZ 생태마을의 현장인 철새 도래지가 있는 두루미 서식지를 관람하고 태풍 전망대에 올랐다. 북한 땅과 초소가 바로 눈앞에 보였고 남북한 사이로 임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었다.

건너지 못하는 분단의 아픔을 절실히 느끼는 순간이었다. 이 강 사이로 오가던 병사들이 전쟁의 소용들이에서 숱한 목숨을 끊어야 했다. 일행은 아쉬운 발길을 돌려 다시 분단의 현장이자 6.25동란의 격전지였던 양구 펀치볼을 향했다. 전쟁 기념관이 있었고 을지 전망대에서는 금강산 줄기를 볼 수 있는 곳이다.

일행은 다시 속초를 지나 동해안 솔비치 인근에 있는 강원대 연수원에서 평화예술 포럼 첫날밤 행사를 치렀다. 평화예술 포럼 송용운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사무총장 이명권 박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의 포럼 주제는 'DMZ생태마을 답사와 평화통일 학술대회'였다.

한국 DMZ학회 회장이자 전 통일연구원 원장인 손기웅박사가 '한반도 평화 통일의 필요성과 전망'에 대해 강연해 주었고 이어서 임영택 교수가 '북한의 언어와 한반도 통일 문제'에 대하여, 그리고 최자웅신부가 '왜 통일이어야 하는가'를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었다.

저녁 포럼 이후 문화 예술과의 만남과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고 이튿날 아침 속초로 이동하여 한국 평화 협력연구원(원장 손기웅) 개원식에 참여하여 '2019년 한반도 통일 어떻게 할것인가?'라는 주제의 패널토의가 진행됐다.

사회를 손기웅박사가 맡아 진행했고 패널 참가자는 이명권 코리안아쉬람 대표와 임동확 한신대 문예창작과 교수, 강동완 동아대 교수, 유판덕 북한학 박사로서 참여자 모두 열띤 토론을 했다.

1박 2일의 평화예술포럼 행사는 한반도 평화 통일을 문화 예술적 가치의 차원에서 접근해 보는 새롭고 훌륭한 시도였다고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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