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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15-01-16 09:42:38  |  수정일 : 2015-01-16 09:57:14.583 기사원문보기
'벤틀리 사고 뒤 소란' 유정환 영장
【뉴스캔】강남 한복판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달아나는 등 기행을 벌인 물티슈 업체 몽드드의 유정환(35) 전 대표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결국 15일 구속영장이 신청됐다죠?

=. 그렇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도로교통법상 사고후 미조치, 무면허운전, 절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 전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 유 전 대표는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서는 전면 부인한 상태라던데요?

=. 경찰 관계자는 "유씨는 '불면증 때문에 처방받은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는 바람에 혼미한 상태에서 이상 행동을 했을 뿐'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10일 오전 8시 15분께 강남구 도산사거리 부근 도로에서 벤틀리 승용차를 몰다 4중 추돌 사고를 낸 뒤 다른 차량을 훔쳐 도망치다가 성동구 금호터널에서 또다시 사고를 냈습니다.

-. 이번에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유가 뭔가요?

=. 경찰은 14일 오후 10시 55분께 강남구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는데, 사고 직후 유씨가 치료받은 병원에서 금지약물을 복용한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유씨가 마약 관련 혐의에 대해 부인하자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한 상태입니다.

김재협 기자 makapand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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