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이 지난 11일(금) 1~2회 공개 직후,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와 드라마 시청 유저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라인'은 지난 7월 11일(금)부터 7월 13일(일)까지 웨이브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달성했으며, 동시에 드라마 시청 유저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독보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또한, 오픈 당일인 7월 11일 오후 6시에는 네이버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를 달성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이 드라마는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 사이에 이어지는 붉은 선, 일명 S라인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금지된 욕망과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는 판타지 스릴러'라는 파격적인 설정을 가지고 있다.
꼬마비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1~2회를 통해 'S라인'의 실체와 인물 간의 얽히고설킨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 높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첫 화부터 사건 전개가 빠르고 흥미로웠다"(네이버_친절****), "판타지라 그런지 설정 되게 독특함. 특히 2화에 몰아치는데 너무 쫄림"(네이버_슬픈***), "휘몰아치는 전개가 미친 듯. 기대보다 훨씬 재밌다. 다음 이야기 벌써 기다려짐"(네이버_재미******), "스토리 미쳤다. 이런 발상은 도대체 어떤 머리에서 나오는거임"(네이버_욱하******), "판타지 스릴러 분위기 진짜 잘 뽑았다. 여름에 공개한 이유를 알겠다"(X_cu***), "소재가 너무 신선해서 전개가 하나도 안 지루함. 장르물 갈증 완벽히 해소됨"(X_on*****) 등 강렬한 장르적 재미와 긴박한 전개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었던 등장인물 현흡(아린 분)의 비극적인 과거와 연쇄 살인 사건의 서막, 그리고 '안경'을 둘러싼 수수께끼가 더해지며 극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수혁, 이다희, 아린, 이은샘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인물관계도에 몰입,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1~2회 공개만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S라인'은 7월 18일(금) 2개, 7월 25일(금) 2개의 에피소드를 추가 공개한다.
한편, 웨이브 'S라인은' 몇부작일까. 총 6부작으로 기획된 'S라인'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