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교사 대상 최초 기획, 미술 교사 스스로 만드는 참여형 매거진
미술 교사들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 새로운 수업 아이디어 기대’
종이 매거진뿐만 아니라 웹진 형태로 상시 업데이트
240쪽, 가격 2만3000원, 연 1회 발행

‘THE LAYER’ VOL.01 표지
교육출판기업 해냄에듀가 미술 교사들을 위한 전문 매거진 ‘더 레이어(THE LAYER)’를 창간했다.
‘더 레이어’는 공교육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미술 교사들의 삶과 수업, 그리고 예술적 감각을 한 권으로 담아내면서 교사들 스스로의 목소리와 경험을 중심에 둔 참여형 큐레이션 매거진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해냄에듀는 오랜 기간 미술 교과서 개발과 예술 교육 분야를 연구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미술 교사들의 전문성과 자부심을 회복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이 매거진을 기획했다. 매거진에는 교내에서 한두 명에 불과한 미술 교사들이 늘 느끼는 고립감과 소통의 부족을 해소하고, 동료 교사 간 공감과 연대의 가능성을 열어주는 창구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더 레이어’ VOL.01의 키워드는 ‘출발선’이다. 새 학기, 새 교실, 새로운 수업의 문 앞에서 느끼는 교사들의 떨림과 희망을 중심으로 예비교사부터 베테랑 교사까지 폭넓게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성했다.
매거진에는 포트레이트(사람 이야기), 아틀리에(공간 이야기), 아카이브(수업 이야기), 아트 스펙트럼(예술 이야기), 스케치(일상 이야기)의 5개 섹션 아래 미술 교사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담은 기사들이 배치돼 있다. 현장의 미술 수업 사례, 에듀테크 활용, 전시·도서 큐레이션, 미술실 공간 재구조화, 미술 교사들의 에세이 등 교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부터 교사의 삶을 위로하는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미술 교사의 삶을 아우르는 기사들이 다채롭게 담겨 있다.
‘더 레이어’는 연 1회 발행되며, 종이 매거진과 함께 웹진 형태(hnedu-thelayer.co.kr)로도 제공된다. 웹진에서는 매달 기사가 업데이트되고, 미술 교사들이 직접 원고를 투고할 수 있다.
웹진에서 가장 강조하고 있는 것은 미술 교사 간의 공감과 소통이다. 미술 교사들이 수업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동료 교사들과 교류할 수 있도록 상시 참여의 문을 열어뒀다.
해냄에듀 김형국 편집장은 “‘더 레이어’가 미술 교사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다시 힘을 낼 수 있는 연대의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레이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더 레이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냄에듀 소개
해냄에듀는 2005년 창립한 교육출판기업으로, 해냄출판사의 자매회사다. 현재 검인정 교과서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해냄에듀의 체계적인 교과서 개발 시스템과 과목별로 전문화된 교과서 개발진의 노하우가 최고의 교과서를 만들어 가고 있다. 학교 현장의 수업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전국의 현직 교사를 중심으로 구성된 집필진은 생동감 넘치는 수업 상황을 교과서에 완벽하게 구현한다.
출처: 해냄에듀
언론연락처: 해냄에듀 디지털팀 최해리 02-323-9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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