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황병우 iM뱅크 은행장은 " 어린이 미술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스스로를 발견하는 시간이 되도록 지난 주말 2025년 ‘광복80주년 기념 제21회 iM뱅크 어린이 미술 공모전’ 본선 대회를 개최하고, 예선을 통과한 250여명이 현장 실기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iM뱅크에 따르면, "12일 진행된 본선 대회는 전국 3곳에 나뉘어 진행됐으며 대구(제2본점 실내체육관), 서울(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 구미(경북1본부 회의실)에서 동시 진행됐다."고 전했다.
iM뱅크는 "지난 5월 한달 여간 온라인을 통해 접수된 1차 예선에는 대구·경북 지역과 수도권을 비롯해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 전국 각지의 유치원생, 초등학생 3,300여명이 지원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이 중 예선을 통과한 250여명의 참가자들이 지역별 현장 대회에 참가해 개성 있는 작품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iM뱅크는 "참석한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의 레디백 선물과 함께 대회 현장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포토존 공간을 따로 마련하는 등 즐거운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iM뱅크는 "이날 2차 본선 대회에 참가한 작품들의 최종 심사 결과는 오는 7월 30일 홈페이지 앱을 통해 개인 수상자 및 학교 단체상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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