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9-10-21 15:15:26  |  수정일 : 2019-10-21 15:20:54.040 기사원문보기
광명 G타워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 잘 잡힌 설계 및 배치 선보여

[이투데이 박소영 기자]

상업시설 투자에서 입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수요자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점포의 설계와 배치다. 실제 상업시설 중에는 아무리 좋은 키 테넌트가 자리하고 있어도 자리 배치가 좋지 않아,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끌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

실제 최근 투자자들은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에서 벗어나 개성 있는 색깔을 입힌 상업시설을 찾아 나서고 있다. 이에 맞춰 상업시설 공급 주체와 건설사는 다양한 특화설계와 개성 있는 구성을 통해 쇼핑객들의 유입을 늘리고 상가의 가치를 높이려고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 부동산 시장에서 상업시설은 주거o업무시설을 보조하는 시설로 여겨지는 경향이 짙었다. 실제 업계 역시 함께 들어서는 주요시설 분양이 잘 되거나, 입주가 어느 정도 이뤄지면 상업시설은 알아서 팔릴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편이었다. 하지만 색다른 볼거리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문화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이러한 인식은 바뀌었다. 아무런 특색 없이 지어진 상업시설은 주요시설의 인기에도 외면 받는 현상이 나타나서다.

실제 지난해 전남 여수시에서 분양한 ‘디 아일랜스 스퀘어 상업시설’은 인근 상가와 차별점으로 바다와 인접한 배치를 내세워 연관된 설계와 배치를 선보인 결과 계약 시작 당일 완판에 성공했다. 또 광명역세권에 나온 지식산업센터 ‘광명역 m클러스터’ 내 상업시설은 중앙대병원과 바로 연결된다는 장점을 활용해 대형약국, 의료기기 판매점, 은행 등 의료시설과 시너지를 낼 점포를 위한 배치를 구성해 호평을 받아 단기간 계약을 끝내는 데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특색 있는 키 테넌트를 확보해 곳곳에 배치한 상업시설이 공급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경기도 광명시 소하동 일대에 조성되는 지식산업센터 광명 g타워의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가 그 주인공이다. 광명 g타워는 광명하나바이온 시행하고 롯데건설과 두산건설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아 선보이는 지식산업센터다. 지하 4층~지상 15층, 연면적 약 15만 6,412㎡ 규모로 조성된다.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는 이중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g세븐스퀘어는 그동안 광명시 소하지구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키 테넌트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지하 1층과 2층에는 광명 소하지구 최초로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입점할 예정이다. 또 지하 2층에는 대형 볼링장도 들어선다, 이 역시 광명 소하지구 최초다. 여기에 지하 1층과 1층에는 단지 안에는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어린이집, 어린이 도서관, 키즈카페가 조성된다. 이 밖에도 공개공지에는 수변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단지 안에 중앙대학교 의료원과 연계한 건강검진센터가 입점하는 것도 이 상업시설의 장점이다. g세븐스퀘어는 이와 연계해 다양한 과목의 1차 의원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에 광명 소하지구를 대표하는 대규모 메디컬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감이 높다.

분양관계자는 “g세븐스퀘어를 바탕으로 광명 g타워는 비즈니스, 문화, 레저, 의료 생활 모두를 누릴 수 있는 광명 최초의 복합지식문화타워로 조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명 g타워와 상업시설 g세븐스퀘어의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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