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초 작성일 : 2017-09-26 09:15:02  |  수정일 : 2017-09-26 09:20:02.023 기사원문보기
윈팩, 165억원 규모 유증…"공장 증설 등 설비투자"
[뉴스토마토 유현석 기자] 윈팩(097800)은 공장 증설 등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을 위해 유상증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윈팩은 165억원 규모의 주주 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1700만주이며, 발행예정가액은 968원이다. 납입일은 12월 12일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 해 반도체를 팔아 거둔 매출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도시바의 공동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주력 제품인 DRAM 가격 상승으로 올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0.9%, 443.9% 급증했다
 
이에 발맞춰 반도체 후공정 업체인 윈팩도 과감한 설비투자로 경쟁력 확보를 꾀하고 있다. 연구 개발과 과감한 설비 투자로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다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윈팩은 반도체 후공정 중 패키징(PKG)과 테스트를 주력으로 하는 반도체 후공정 업체다. 
 
윈팩 관계자는 “반도체 분야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비와 시설에 대한 투자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은 시점”이라며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반도체 패키지 분야에서 차세대 제품 개발과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증자 자금을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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