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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사미디어] 최초 작성일 : 2008-11-27 08:37:32  |  수정일 : 2008-11-27 08:37:42.047 기사원문보기
국산 하이브리드 차 시대 열린다.
앞으로 5년 이내에 가정에서 충전한 전기의 힘으로 움직이는 국산 플러그인 자동차(phev)가 양산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지난 8.25일 정부가 완성차 및 배터리 3개사와 함께 포괄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속조치로, 금일 현대차와 배터리 3개사(lg화학, sk에너지, sb리모티브)가 phev 배터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2개과제의 계약을 체결하였다.”며“ 과제 계약에 따라 오늘부터 16/32km phev 배터리시스템의 개발을 위한 배터리 3개사의 경쟁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16km phev 배터리시스템’ 개발 과제에는 lg화학과 sk에너지가 참여하여 양해각서에 따라 3년간 경쟁개발을 하게 되며 3년 후 두 업체의 수행 결과물을 평가하여 1개 업체가 최종 선정되면 2년간의 추가 지원을 통하여 ‘16km phev 배터리시스템’ 을 생산한다.
 
현대자동차는 경쟁과제를 통하여 최종 개발된 배터리 시스템을 최대한 구입하여 2013년부터 phev를 본격 양산한다.
 
한편‘32km phev 배터리시스템’ 개발 과제에는 lg화학과 sb리모티브가 참여하여 5년간 소재부터 배터리시스템 개발을 위한경쟁을 시작하게 되는데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16km phev 양산에 이어서 바로 상용화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수 지식경제부 주력산업정책관은“ ‘배터리시스템’이야 말로 미래 친환경․고효율 자동차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핵심 기술분야이다.”라며 “전기차, 연료전지차에도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중요한 기술로서, 2013년 그린카 4대강국 달성을 위해서는 최우선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중요한 분야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과제계약 체결로 배터리 3개사는 그린카 배터리시장 선점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시작하며, 이에 따라 국내 완성차업체는 그린카시장 선점에 경쟁국보다 유리한 고지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되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국내 배터리업체들도 완성차업체와 함께 자동차용 배터리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을 통하여, 향후 세계적인 자동차시장의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추어 그린카 핵심부품인 배터리 분야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정철 기자 hjc@sisa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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