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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6-04 23:55:09  |  수정일 : 2020-06-04 23:59:04.863 기사원문보기
[오피셜] '시메오네 오른팔' 부르고스, "시즌 후 떠나게 됐다" 직접 발표

헤르만 부르고스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석코치
헤르만 부르고스 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석코치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헤르만 부르고스(5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수석 코치가 담담히 이별을 발표했다.



부르고스 코치는 지난 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알레띠 가족들에게 전할 말이 있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2019/20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저는 이후 감독으로 첫 발을 내딛을 예정입니다"라고 담담히 알렸다.



부르고스 코치는 1969년 생으로 현역 시절 골키퍼였던 그는 1998년 월드컵, 2002년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한 바 있다. 지난 2011년부터는 현역 시절 활약했던 AT 마드리드로 복귀했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 부임 후 수석 코치로 재임하며 그의 오른팔 역할을 했다.



부르고스 코치는 팀 핵심인 사울 니게스가 신장 질환으로 고통스러워 할 때 조언을 해주는 등 선수단의 인망을 받고 있는 코치다. 올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나는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본인이 직접 AT 마드리드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린 것이다.



부르고스 코치는 가장 먼저 시메오네 감독에 대해서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거치며 거의 모든 시간을 함께 했다. 가족들보다 같이 밥을 먹은 시간이 많은 것 같다. 그는 내 진정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AT 마드리드에서 함께 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장비 관리자, 식사를 담당해주신 아주머니, 구단 직원들 등. 정말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설명했다.




'평생의 동지' 부르고스 수석코치(좌측)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우측)
'평생의 동지' 부르고스 수석코치(좌측)와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우측)



선수들에 대해서도 "코케, 앙투안 그리즈만, 사울 니게스 등 선수들은 아이로 와 남자가 됐다. 다들 어엿한 주장급의 선수가 됐고 그들과의 추억에 행복하다"라고 전했다.



그는 "시메오네를 필두로 마르셀로 비엘사, 루이스 아라고네스 등 AT 마드리드에서 선수와 코치로 뛰며 많은 감독들과 만났고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라고 말했으며 "그간 응원해주신 팬 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AP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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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주 기자 /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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