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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11-23 22:25:02  |  수정일 : 2020-11-23 22:24:31.583 기사원문보기
'KS 첫 승' 구창모 "의지 선배님 좋은 볼 배합에 자신감 생겨" [KS5 S트리밍]

NC 다이노스 구창모
NC 다이노스 구창모



[STN스포츠(고척)=박승환 기자]



"양의지 선배님 좋은 볼 배합에 자신감 생겼다"



구창모는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KS) 5차전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97구, 5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구창모는 퀄리티스타트+(7이닝 3자책 이하)와 함께 한국시리즈 첫 승 수확의 기쁨을 누렸다. 최고 146km 직구(43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32구)-포크(18구)-커브(4구)를 섞어 던지며 세 번의 실점 위기를 넘기고 두산 타선을 효과적으로 막아냈다.



7이닝 무실점의 역투를 펼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구창모는 "지난 경기에서 조금 좋지 않았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팀이 이기는 것에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활짝 웃었다.



지난 2차전에서 구창모는 6이닝 2실점의 역투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따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완벽한 투구로 한국시리즈 첫 승리를 손에 넣었다. 구창모는 "승리까지는 생각하지 못하고 팀이 이길 수 있는 것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생각으로 던졌는데, 한국시리즈 개인 첫 승까지 이어져서 기분이 많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혀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구창모는 총 세 차례 스코어링 포지션에 주자를 내보냈다. 하지만 후속 타자를 효과적으로 막아내며 무실점 투구를 완성했다. 그는 "긴장이 되고 제구가 되지 않았는데, 그럴 때마다 양의지 선배님께서 좋은 볼 배합으로 범타를 유도해가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2차전과 달라진 점으로는 직구 제구를 꼽았다. 구창모는 "2차전에는 오랜만에 던지는 느낌이 들어 경기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직구 제구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오늘은 직구 제구가 잘 됐고, 이외에도 변화구들이 잘 들어가면서 경기를 끌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속이 상승한 것에 대해서는 "큰 이유는 없다"면서도 "밸런스를 생각하고 던진 것이 감이 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박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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