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13-04-09 16:40:00  |  수정일 : 2013-04-09 16:45:45.240
최승호 감독 "'노리개' 처음에는 얕은 수로 시작"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안이슬 기자]
ⓒ사진=최부석 기자



영화 '노리개'의 최승호 감독이 연예계 성상납 문제를 영화화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최승호 감독은 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노리개'(감독 최승호) 언론시사회에서 처음에는 얕은 수로 시작했지만 점점 더 무게감이 커졌다고 말했다.

최승호 감독은 "이런 소재를 다뤄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이거라면 내가 영화를 계속 할 수 있는 무기가 되지 않을까하는 얕은 수로 시작했다. 준비하면서 점점 더 무게감이 커져서 얕은 수로 시작을 해서는 절대로 할 수 없는 소재라고 생각했다. 촬영하는 내내, 지금도 상당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들의 법 상식과 실제로 적용되는 법이 너무나 괴리가 크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을 국민들이 생각하는 수준으로 올려놓고 이야기를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최승호 감독은 영화의 제목을 '노리개'로 지은 이유도 털어놨다. 그는 "사람이 물건일 수는 없는 것인데 대부분 이런 사건이 터지고 나면 '성노리개'라는 표현이 나온다"며 "사람이 사물일 수 없는 데 사물인 것처럼 표현하는 단어가 노리개인 것 같다. 나에게는 시작부터 '노리개'였고, 지금도 '노리개'다"고 말했다.

영화 '노리개'는 성상납을 강요받고 자살한 여배우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기자(마동석 분)와 검사(이승연 분)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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