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최초 작성일 : 2019-03-20 14:50:08  |  수정일 : 2019-03-20 14:54:00.103 기사원문보기
중도중복 장애학생 위한 치료·학업 병행 지원
자운학교 한울빛 교실 개교식 <사진제공=경기도교육청>

[경기=환경일보] 정재형 기자 = 장기입원이나 장기치료로 학업을 유예하거나 학업을 중단한 중도중복 장애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20일 '파주시티요양병원 한울빛교실 병원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배정된 신입생은 유치원 2명, 초등학교 2명으로 총 4명으로 학생들은 병원학교에서 수업을 받으며 적절한 치료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교사는 유치원과 초등학교 특수교사 한 명씩 총 2명이 배치됐다.

병원학교 입교 대상은 특수교육대상자이면서 3개월 이상 입원 치료로 불가피하게 장기결석이 예상되는 학생이며, 병원학교의 유치원 학생들은 인근 협력학교, 초등학생은 거주지 지역 초등학교나 특수학교 소속으로 위탁 운영한다.

병원학교 교재교구비와 학급 운영비 등은 자운학교(파주)에서 배정하며, 수업은 질병 특성에 따라 교과활동ㆍ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의료진과 협의해 개별화교육으로 진행한다.

경기도교육청은 건강장애학생을 위한 국립암센터 병원학교(2006년 개교, 풍산초등학교(고양) 협력)와 중도중복 장애학생을 위한 화성제일병원학교(2018년 개교, 화성나래학교 협력)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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