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서울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어두운 밤길 구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전 구간을 현장 점검하고, 방범 인프라를 보강했다고 밝혔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치안 취약 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해 지자체와 경찰서가 협력 운영하는 체계다. 구는 1인 가구 밀집 지역과 유동 인구, 범죄 발생률 등을 종합 분석해 총 15개 구간을 지정·관리하고 있다.
구는 지난 10월 구민 참여 '안심 모니터링단'의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노후하거나 기능이 저하된 10개 구간 29개소의 시설물을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주요 정비 내용은 ▲시인성이 낮은 노면 표시 도색 정비 ▲노후 112 신고 위치 안내표지판 교체 ▲야간 보행로를 밝히는 솔라표지병 및 고보조명 신규 설치 등이다.
이와 함께 구는 경찰서와 협업하여 특별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방범 밀도를 높이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향후 구는 시설물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주거 및 보행환경 조성 시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하는 등 주민 생활 속 안전을 빈틈없이 지켜나갈 방침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지속적인 시설 개선과 순찰 확대를 통해 구민들이 야간에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실질적인 범죄 예방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안전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