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과 경남항노화연구원이 글로벌 유통 브랜드 ㈜요요소코리아와 손잡고 경남 그린바이오 제품의 국내외 유통 확대에 나선다.
진흥원은 8일 경남 바이오기업 13개사 대표,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 이성천 요요소코리아 회장, 경남투자청 전용희 국내유치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항노화연구원, 요요소코리아와 함께 '경남 그린바이오 제품 유통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남 지역의 우수 그린바이오·화장품 기업들이 유통망 확보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세 기관은 협력을 통해 지역 유망 제품을 발굴하고 요요소코리아의 유통 플랫폼을 연계해 국내 테스트 판매부터 해외 유통망 연결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유망 기업 발굴과 시장 맞춤형 상품화 컨설팅을 맡는다. 경남항노화연구원은 항노화 분야 기술 자문과 사업화 연계 지원을 통해 제품 품질 향상을 돕는다. 요요소코리아는 국내 매장을 활용한 테스트 판매를 지원하고, 글로벌 유통망 입점 연계를 추진한다.
세 기관은 향후 요요소 전용 PB(자체 브랜드) 또는 공동 브랜드 제품 개발도 함께 추진하고 마케팅·브랜딩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협약식 이후에는 경남 지역 화장품·식품 기업 대표 등 13개 업체가 참여한 간담회가 열려, 요요소 유통망 입점 절차와 해외 시장 진출 방안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했다.

정영철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은 경남 바이오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인 판로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글로벌 유통망에 진출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기민 경남항노화연구원장은 "공공기관과 민간 유통사가 힘을 합쳐 항노화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기술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천 ㈜요요소코리아 회장은 "경남의 우수한 제품을 우선 선정해 매장 입점과 테스트 판매를 즉시 추진하고, 성과에 따라 해외 시장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 그린바이오 산업의 자생력 강화와 지역 기업의 판로 확대,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요요소코리아는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생활용품 유통 브랜드 YOYOSO의 한국 법인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4000여 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글로벌 유통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생활용품, 화장품, 식품 등 합리적인 가격대의 다양한 제품을 취급하며, K-뷰티 및 푸드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핵심 유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