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최초 작성일 : 2013-03-29 17:37:00  |  수정일 : 2013-03-29 17:44:21.610
함께하는 사랑밭, 기도 없는 ‘해나’ 인공 기관지 이식수술 지원


서울대병원 어린이병동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3년 이상 치료를 받고있는 해나 워런(Hannah War ren·3)의 병명은 ‘선천성기도무형성증’이다. 태어날 때부터 폐와 식도가 연결된 채 태어난 해나는 식도에 연결된 호스로 숨을 쉬고, 위에 연결된 호스로 식사를 한다. 치료를 위해 미국 의료진의 힘을 빌려야 하지만 해나의 부모님은 막대한 수술비는 커녕 환자를 위해 특별항공을 이용해야 하는 2500만원의 항공료조차 마련하기 어려웠다.

이러한 사연은 2011년 6월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모금웹페이지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이후 함께하는 사랑밭 회원들과, 사랑밭새벽편지 회원들 그리고 전국각지에서의 정성이 모여 해나를 위한 1억원 이상의 지원금을 모았다. 해나는 사연이 소개된 지 2년여 만인 3월 29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희망을 찾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해나는 곧 시카고 일리노이주 대학병원에서 줄기세포를 배양해 만든 인공 기관지 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이 수술은 성공한 사례는 전 세계에 몇 차례 있지만 아기가 수술을 받는 건 처음이다.

해나의 어머니는 “생각해보면 모든 게 기적이에요. 해나의 폐·식도가 연결돼 식도를 통해 숨을 쉴 수 있는 것, 태어나서 5분 넘게 호흡을 못했는데도 뇌손상 하나 없었던 것, 해나를 위해 곳곳에서 모인 정성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감동과 감사를 전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등 전국의 지부와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무의탁노인 및 장애인공동체 [즐거운집],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연간 11만 명에 달하는 노숙자와 결식노인의 급식이 동인천과 부평 무료급식소 [소망의 밥]에서 이루어지고, 생사의 기로에선 화상환우, 미혼모아기, 희귀난치환우, 위기가정 등을 돕기위한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함께하는 사랑밭 www.with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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