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빙뉴스] 최초 작성일 : 2011-11-22 13:23:47  |  수정일 : 2011-11-23 16:22:47.040
자외선, 피부노화 촉진하는 공공의 적

예년에 비해 따뜻했던 가을날씨에서 갑자기 춥고 건조한 겨울날씨로 바뀌고 있다. 이즈음 여성들은 유난히 길었던 지난 여름의 자외선을 비롯 맑고 건조한 날이 많았던 가을 자외선에까지 노출돼 생긴 각종 피부트러블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지 고민이 많다.

(사진설명: 최근에는 눈가, 이마, 볼 등 안면시술은 절개와 보형물 삽입 등 외과적 수술보다는 기능성 주사제를 주입하는 시술법이 주로 행해지고 있다)

미앤미 성형클리닉 백상훈 원장(의학박사, 전문의)을 만나 피부노화와 손상의 주요 원인 및 효과적 예방, 치료에 대해 들어 봤다.

여성의 경우 보통 30대 후반을 넘어서면 피부노화가 시작되면서 피부가 건조해져 잔주름이 늘고 탄력이 현저히 떨어지기 시작한다. 하지만 20대 후반과 30대 중반의 여성들에게도 여름과 가을철 과도한 자외선 노출로 기미, 주근깨, 오타양모반 등 색소질환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더운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가 늘어 피부가 거칠어지고 높은 온도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화상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또한 오랜시간 동안의 자외선 노출은 피부암의 요인이 되기도 한다.

콜라겐, 엘라스틴 등 단백질 감소가 피부노화 원인

자외선 노출로 인해 피부 온도가 상승하면 콜라겐섬유, 탄력섬유(엘라스틴, 콜라겐보다 탄력성이 뛰어난 단백질) 등의 분해효소가 증가하면서, 단백질의 감소로 진피층이 손상돼 피부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늘어날 뿐만 아니라 피부 조직 내 수분을 생성하고 저장하는 히아루론산이 감소한다. 결국 피부가 건조해지고 노화가 촉진되는 것이다.

또 자외선은 홍반, 부종, 색소침착 등 피부의 색소노화를, 적외선은 열에 의한 피부노화를 유발한다.

특히, 피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자외선과 적외선에 의한 피부질환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야외활동 시 자외선차단제 사용을 습관화하고 자신의 피부 특성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해 사용해야 한다.

더불어 평소에 항산화 성분이 많은 음식이나 비타민제 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피부노화방지에 도움을 주지만 족발, 돼지껍질 등 콜라겐 성분의 음식물은 인체에 흡수돼 피부조직에 실제로 영향을 미치는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에 크게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체 피부조직의 특성상 자외선 노출이든 노화현상이든 상실된 피부기능은 자체적으로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색소질환 치료나 피부의 탄력성 회복을 위한 적절한 미?성형 시술이 필요한데, 특히 손상되기 쉽고 노화의 정도가 눈에 띄게 나타나는 눈가, 이마, 볼 등 안면시술은 절개와 보형물 삽입 등 외과적 수술보다는 레이저 시술이나 기능성 주사제를 주입하는 시술법이 주로 행해지고 있다.

이는 절개수술의 경우 전신마취로 인한 위험성과 부작용, 과도한 비용, 수술과 회복에 걸리는 시간, 수술 후 결과에 대한 불만족 시 재수술 등에 대해 시술자들이 부담을 갖기 때문이다.

(사진설명 : 피부노화로 인한 팔자주름 등은 스클터라 시술이 효과적인데 아래 이미지는 콜라겐 생성촉진제가 피부조직에서 활성화 되는 모습)

이에 대해 백 원장은 "최근 피부?성형은 수술이라기 보다는 클리닉이라고 표현할 만큼 간편하고 부담없는 시술이 대세"라며 "쁘띠성형이라 불리는 보톡스, 필러 등 주사를 이용한 필러시술을 비롯해 주사 부위의 근육만을 국소 마취해 보톡스를 주입하는 시술 등이 있다. 특히, 콜라겐 생성촉진제(PLLA)인 스클터라는 시간이 지날수록 볼륨이 차오르는 효과를 가진 물질로 주름개선과 피부탄력을 높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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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기자 (av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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