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03 12:58:00  |  수정일 : 2012-05-03 14:10:50.373
[대구경북]상주시, 사이클팀 참변 수습에 속도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불의의 사고로 전국 최강의 사이클팀원들을 잃은 경북 상주시가 유족들과 협의, 사고대책 수습에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1일 발생한 여자 사이클선수단 참사와 관련, 시청 재난상황실에 정만복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상주시청 사이클팀 교통사고 수습 대책본부'를 꾸리고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또 이와는 별도로 성백영 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장례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

대책본부는 먼저 숨진 박은미 선수와 이민정, 정수정 선수 유족들과 장례식을 상주시청장으로 치르기로 합의하고 2일 이들의 시신을 모두 상주 노블레스 장례예식장 영안실에 안치해 개인 분향소를 만들어 담당 직원들을 상주시켰다.

또 문화회관 전시실에 합동분향소를 마련해 시민들의 조문을 지원하고 있다.

성백영 시장은 “국내 최강의 시청 사이클 선수들의 이번 불의의 사고에 충격과 슬픔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이번 사고와 관련한 수습대책을 철저히 세우고, 장례절차 등에 대해서는 유족들과 협의해 원만하게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고를 낸 25t트럭 운전자 B(66)씨는 운전 중 DMB 시청에 따른 안전운전 부주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 CNB뉴스 김락현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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