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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20-04-06 10:44:25  |  수정일 : 2020-04-06 10:44:21.670 기사원문보기
뎀프시 사망, 그는 누구?…치매 요양→코로나19 양성 반응 후 숨져

[이투데이 유정선 기자]

nfl(미국프로풋볼) 전설적인 키커 뎀프시가 사망했다.

뉴올리언스는 6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뎀프시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향년 73세.

뎀프시는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었고, 최근 뉴올리언스의 노인생활센터에서 지냈다. 뎀프시는 최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뒤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고, 결국 숨을 거뒀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노인생활센터에는 50명 이상의 의심 증상자가 나왔다.

뉴올리언스 구단주인 게일 벤슨은 성명을 통해 "그는 수년간 병마와 싸우면서도 꿋꿋했고, 트레이드마크인 유머감각을 잃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뎀프시는 nfl의 전설적인 키커 중 한 명으로, 오른쪽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이를 이겨낸 선수로도 유명하다.

뉴올리언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la 램즈, 휴스턴 오일러스, 버팔로 빌스 등을 거치며 11시즌 동안 활약했다.

통산 61.6%의 필드골 성공률과 89.4%의 엑스트라 포인트 성공률을 기록했다. 1989년 뉴올리언스 세인츠 구단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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