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11 15:52:00  |  수정일 : 2012-05-11 16:10:39.627
[부산]화물운송노동자, 부산역 투쟁선포결의대회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화물운송노동자 전 조합원 투쟁선포 결의대회가 12일 오후 2시 부산역광장에서 7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는 올해 정기대의원대회를 통해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결의한 바 있다.

이들은 “기름값 폭등과 더불어 물가는 계속 오르는 데 반해 실질 임금과 운임은 생존권에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ILO 권고에도 불구하고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기본권은 보장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화물운송노동자는 이에 따라 2012년 ‘운송료 인상, 반값 기름값·도로비, 표준운임제․노동기본권 쟁취,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과 도로법 등 법제도개정과 제도개선’을 위해 조직의 명운을 걸고 전면투쟁에 나선다는 것을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밝히게 된다.

이미 화물운송노동자로 구성된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지난 2월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총파업 찬반투표를 실시, 전체 1만590명의 투표권자중 6012명이 투표에 참석(56.7%), 4848명이 찬성해 80.6%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총파업을 가결했다.

화물연대는 “그 동안 ‘대화에는 대화로! 탄압에는 투쟁으로!’의 원칙을 지난 10년간 지켜왔다”며 “또 다시 물류대란 여부는 정치권과 정부, 화주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

화물운송노동자 투쟁선포 결의대회는 개회선언, 깃발입장, 노동의례(임을위한행진곡), 내빈·참석자소개, 정치연설(백기완선생), 격려사(김영훈민주노총위원장), 문예(박준), 격려사2(이상무 공공운수노조위원장), 연대사(이영익 철도본부장). 문예2(몸짓패 ‘선언’), 연대사2(이용대 건설노조위원장 직무대행), 대회사(김달식 화물연대본부장), 문예3(류금신) 순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결의대회를 마치고 서면 쥬디스태화까지 행진을 하게 된다.

- CNB뉴스 전용모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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