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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초 작성일 : 2014-02-18 11:25:00  |  수정일 : 2014-02-18 13:20:05.070
노골드 위기 韓쇼트트랙, 남은 종목 '3개뿐'.. 전망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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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쇼트트랙 대표팀. /사진=뉴스1



쇼트트랙에서 금메달이 나올 것인가. 남은 종목은 단, 3개. 남자 500m와 여자 1000m 및 여자 3000m 계주다.

우선, 가장 먼저 메달이 예상되는 종목은 여자 3000m 계주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여자 3000m 준결승전에서 1위로 결승전에 올랐다. 당시, 한국은 심석희(세화여고), 박승희(화성시청), 조해리(고양시청), 공상정(유봉여고)이 출전해 결승 진출을 이뤄냈다.

그동안 여자 3000m 계주는 우리나라의 독무대였다. 지난 1994년 릴레함메르 올림픽부터 2006년 토리노 올림픽까지 4회 연속 금메달을 휩쓸었다. 5연패를 노렸던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는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석연찮은 실격 판정과 함께 메달을 놓쳤다. 당시, 레이스 도중 한국 선수가 중국 선수를 밀쳤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됐다. 결국 금메달은 중국의 몫이 됐다.

여자 3000m 계주 결승전은 18일 오후 8시 4분에 열린다. 결승전 상대는 중국과 캐나, 이탈리아까지 총 4개국이다.

쇼트트랙 여자 1000m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전통적으로 한국이 강세를 보인 종목이다. 한국은 18일 오후 6시 34분 박승희(2조), 심석희(4조), 김아랑(5조)이 나란히 1000m 예선 경기를 치른다.

무난한 예선 통과가 예상된다. 준준결승과 준결승전 및 결승전은 오는 22일 0시44분부터 펼쳐진다. 15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심석희를 비롯해 500m 동메달리스트 박승희, 세계랭킹 2위 김아랑까지 모두 강력한 우승 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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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좌)과 안현수. /사진=뉴스1



끝으로 남자 500m 종목이 남아있다. 지난 2002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 이후 남자 쇼트트랙은 12년만의 노메달 위기다. 하지만 메달 전망이 썩 밝지만은 않아 보인다. 500m이기 때문이다. 과거, 한국 쇼트트랙은 중·장거리 종목과는 달리 단거리 종목에서는 늘 고전했다. 한국 남자 쇼트트랙이 500m에서 금메달을 딴 건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 채지훈(40)이 유일하다.

특히, 500m 세계랭킹 1위 안현수(러시아명·빅토르 안)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군림하고 있다. 안현수는 사상 최초로 역대 올림픽 쇼트트랙 전 종목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안현수는 지난 2006년 토리노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국적으로 3관왕(1000m, 1500m, 5000m 계주)에 오른 바 있다. 샤를 아믈랭(캐나다)과 블라디미르 그리고리예프(러시아)도 강력한 우승 후보다.

안현수에 맞서야 할 한국은 신다운(서울시청)과 이한빈(성남시청)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 총 8조로 편성된 예선전은 18일 오후 7시 15분에 열린다. 박세영은 1조, 이한빈은 3조에 배정됐으며, 안현수는 5조에 편성됐다. 각 조 1, 2위가 준준결승에 진출한다. 준준결승 및 준결승, 결승전은 오는 22일 오전 1시 30분부터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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