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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최초 작성일 : 2020-07-13 12:47:24  |  수정일 : 2020-07-13 12:46:36.853 기사원문보기
레스터, 우승 경쟁하다 UCL-UEL도 불투명…잔여 일정도 험난

AFC 본머스전에서 완패를 당한 레스터 시티
AFC 본머스전에서 완패를 당한 레스터 시티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레스터 시티의 추락은 어디까지일까.



레스터는 13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도싯주의 본머스에 위치한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했다. 레스터는 5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한 경기 더 한 채 승점 1점 차 리드로 4위 수성이 불투명해졌다.



이날 레스터는 대패도 대패지만, 핵심 센터백인 찰라르 쇠윈쥐를 잔여 경기 동안 잃게 됐다. 후반 21분 역전골 실점 후 칼럼 윌슨이 공을 가져가려 자신을 밀치자, 그대로 발로 상대를 가격했기 때문이다. 폭력적 행동으로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기에 3경기 결장이 확실시되고, 잔여 경기가 3경기이기에 시즌 아웃이다.



쇠윈쥐 외에도 현재 레스터는 전력이 정상이 아니다. 시즌 중반 풀백 태클 1위를 기록하는 등 공수 모두에서 활약했던 히카르투 페헤이라가 시즌아웃됐다. 레스터 핵심 전력인 벤 칠웰과 제임스 매디슨도 부상으로 잔여 경기 출전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시즌 초중반과 비교하면 믿을 수 없는 추락이다. 레스터는 시즌 중반 한 때 2위를 달리기도 하며 올 시즌 리버풀 FC의 우승 대항마로 떠오르기도 했다. 2015/16시즌 우승에 이은 새로운 동화를 쓰는 것 아니냐라는 관측이 나왔으나, 이후 끝없이 추락 중이다.




레스터 브랜든 로저스 감독
레스터 브랜든 로저스 감독



더 심각한 것은 레스터의 성적이 더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 14일 열리는 경기서 맨유가 승리하면 레스터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 마지노선인 4위 자리(맨시티 징계 여부에 따라 변동 가능)를 잃게 된다.



더불어 레스터는 잔여 3경기에서 셰필드 유나이티드, 토트넘 핫스퍼, 맨유를 차례대로 만난다. 모두 만만치 않은 팀들로 유럽 대회를 노리고 있는 팀들이다. 여차하면 UCL은 물론 유로파리그(UEL) 진출도 어려워질 수 있다.



◇유럽대회 진출 경쟁(잔여 3경기, 맨유는 잔여 4경기)



3위 - 첼시 FC, 승점 60점

4위 – 레스터 시티, 승점 59점

5위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점 58점

6위 – 울버햄튼 원더러스, 승점 55점

7위 – 셰필드 유나이티드, 승점 54점

8위 – 토트넘 핫스퍼, 승점 52점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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