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김종민 의원(세종시갑, 산자중기위)이 새해를 맞아 진우스님 조계종 총무원장을 예방하고,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과 연계한 선명상 사업의 글로벌 대중화 방안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15일 서울 조계사에서 진우스님을 만나 새해 인사를 전하고, UN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구상해 온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김종민 의원은 이날 "지난해 UN세계명상의날 한국위원회 자문위원으로 관련 행사에 참여하면서, 행정수도 세종의 비전과 선명상 사업을 연계할 수 있는 가능성을 깊이 고민하게 됐다"며 "세종을 중심으로 글로벌 선명상 대중화 모델을 만들어 간다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 제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진우스님은 김 의원에게 새해 덕담을 전하며 "국회에서 토론하는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발언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건강하고 뜻하는 바를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진우스님은 선명상 사업 제안에 대해서도 공감을 표했다. 진우스님은 "며칠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도 국민의 마음 평화와 마음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며 "글로벌 선명상 사업이 대중화된다면 세종시뿐 아니라 우리 국민, 더 나아가 세계 시민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선명상이 개인의 정신적 안정과 사회적 치유에 기여할 수 있는 보편적 가치라는 점을 강조하며, 행정수도 세종이 정책·행정 중심지를 넘어 문화와 정신적 가치가 결합된 국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국제기구와 정부 부처가 밀집한 세종의 특성이 명상 문화 확산과 글로벌 교류에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정책은 현장과 가치가 결합될 때 힘을 가진다"며 "세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기여하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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