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베이비부머는 대한민국 성장 잠재력”

[ 환경일보 ] / 기사승인 : 2026-01-16 05:14:28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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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기도




[경기=환경일보] 김성택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5일 과천 디테크타워에서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를 열고 중장년 세대의 생애전환 애로를 듣고 재도약 지원 의지를 밝혔다.



28번째 민생경제 현장투어차 과천시를 찾은 김 지사는 이날 간담회에서 “베이비부머 세대는 경제와 대한민국 발전에 큰 잠재력”이라며 “경기도는 김 부장의 인생 2막을 위해 가장 적극적”이라고 말했다.



간담회에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경기도 중장년 지원사업인 중장년 인턴캠프, 베이비부머 라이트잡, 중장년 인턴십 등에 참여했던 도민과 기업 대표 2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에서 발언을 하는 김동연 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에서 발언을 하는 김동연 지사 /사진제공=경기도




김 지사는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를 언급하며 “베이비부머기회과를 만들 때 조직 이름에 베이비부머라는 말을 꼭 넣고 싶었다. 그만큼 베이비부머 정책에 역점을 두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 인구 1373만 명(외국인 제외) 중 베이비부머 세대가 31%인 426만 명”이라며 “김 부장의 2막이 즐겁고 행복하게 이어지고, 일과 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진심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중장년 인턴(人-Turn)캠프는 생애전환기 일과 삶의 재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갭이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20명을 지원했다. 베이비부머 라이트잡은 도내 50~64세를 주 15~36시간 미만 일자리에 채용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40만 원을 최대 1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617개사와 2399명을 지원했다. 중장년 인턴십은 도내 40~64세를 인턴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근로자 1인당 월 120만 원을 최대 3개월 지원하며, 지난해 487개사 965명을 지원했다.




김동연 지사,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경기도
김동연 지사, ‘경기 베이비부머 소통 라운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 /사진제공=경기도




이날 행사가 열린 과천 디테크타워는 중장년 인턴캠프 과천 권역 베이스캠프로 활용되는 공간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우수 기업 밀집 지역에 위치해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민간 일자리로 연계하기에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디테크타워에 조성된 과천 일자리센터·50플러스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맞춤형 취업 상담과 알선을 지원하고, 50플러스센터는 생애설계와 디지털 교육 등 인생 2막 준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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