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외 커넥션 있다고?"…'흑백2' 제작진, 백종원 출연에 입 열었다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6-01-16 17:45: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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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정효경 기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 2') 제작진이 백종원 대표 섭외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는 '흑백요리사 2' 제작진 김학민·김은지 PD와 우승자 최강록의 종영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학민 PD는 백종원과 관련해 "심사 편집에 있어서는 늘 하듯이 재미와 시청자분들이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지를 신경 썼다"고 입을 열었다.



백종원의 '흑백요리사 3' 출연 여부에 대해 그는 "이제 시즌3 제작이 공표가 됐는데 아직 많은 것들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심사위원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서는 쉽게 얘기를 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또 김학민 PD는 "제작발표회 때 '백종원 선생님이 저희를 선택해 주셨다'는 워딩 때문에 '백종원이 기획했다', '커넥션이 있다' 등의 근거 없는 루머가 있더라"라며 "어쨌든 심사위원 중 백종원 선생님이 이 프로그램에 먼저 섭외됐기 때문에 '시작'이라는 메타포를 쓴 것이다. '흑백요리사'의 기획이 백종원 선생님이라는 건 바로 잡아야 한다"고 해명했다.



김학민 PD는 지난 2024년 '흑백요리사' 첫 공개를 앞두고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백종원을 섭외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당시 "왜 백종원 심사위원을 선택했냐는 질문을 받는데, 질문 자체가 어폐가 있다. 저희가 백 선생님을 고른 게 아니라 그분이 저희를 골라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 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 같은 분이다. 만약 안 계셨다면 시작조차 못했을 것이다. 100명의 요리사를 아울러서 심사를 볼 수 있는 분은 백종원 선생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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