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원주권시대 포럼 대전본부,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캠페인 돌입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17 17:52:1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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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주권시대 포럼 전국 공동위원장인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17일 오전 둔산동 타임월드 네거리에서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수여를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원주권시대 포럼 제공
당원주권시대 포럼 전국 공동위원장인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이 17일 오전 둔산동 타임월드 네거리에서 대한민국 국민 노벨평화상 수여를 촉구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당원주권시대 포럼 제공

(대전=국제뉴스) 이규성 기자 = 당원주권시대 포럼 대전본부가 대한민국 국민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는 거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당원주권시대 포럼은 17일 오전 둔산동 타임월드 네거리에서 노벨평화상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당원주권시대 포럼 전국 공동위원장인 강철승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특보와 김종천 전 대전시의회 의장, 포럼 유성 책임자인 박정기 전 대전·세종 호남향우회 연합회장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불법계엄과 내란 시도에 맞서 시민들이 가장 평화적이고 민주적인 방식으로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 점을 근거로, 대한민국 국민 전체에 노벨평화상을 수여해 달라고 노벨위원회에 공식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철승, 김종천 공동위원장은 "2024년 12월 3일 우리는 민주주의가 무너질 수 있는 위기의 순간을 마주했지만, 계엄군 앞에서도 물러서지 않은 시민과 국회 앞을 지킨 국민, 연대한 시민사회가 끝내 불법계엄과 내란 시도를 막아냈다"고 밝혔다.

이어 국회가 발표한 '12·3 비상계엄 해제를 이끈 대한민국 국민께 드리는 감사문'을 언급하며 "계엄을 저지한 주체가 대한민국 국민임이 공식 기록으로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4·19혁명과 5·18광주민주화운동, 1987년 6월 민주항쟁을 통해 이어져 온 민주주의 역사와 함께, 이번 사태 역시 폭력 없이 질서정연하게 해결됐다는 점에서 국제사회가 'K-민주주의'를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노벨평화상 수상 선례로는 2010년 튀니지 혁명 이후 노벨위원회가 '튀니지 국민 전체의 민주주의 전환 노력'을 공식 평가한 사례를 들었다.

당원주권시대 포럼은 이번 대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온라인, QR코드, 오프라인 서명을 병행하며 전국적인 국민 노벨평화상 후보 추천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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