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최초 작성일 : 2019-08-22 21:34:24  |  수정일 : 2019-08-22 21:34:05.367 기사원문보기
'11승+QS' 쿠에바스 "안승한, 내 전담 포수로 잘 도와주고 있다" [S트리밍]

KT 쿠에바스
KT 쿠에바스



[STN스포츠(수원)=박승환 기자]



"안승한과 소통 자주 하는 것, 심리에 큰 도움"



쿠에바스는 22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14차전 맞대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투구수 99개 7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11승째를 수확했다.



이날 쿠에바스는 최소 145km의 직구(26구)와 최고 147km의 투심(27)구를 바탕으로 체인지업(19구)-커터(13구)-커브(14구)를 섞어 던져 롯데 타선을 7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며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이어갔다.



쿠에바스는 1회초 2사후 전준우에게 던진 142km의 직구를 맞아 솔로홈런을 내줬다. 하지만 침착함을 잃지 않았고 호투를 이어나갔다.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4회 2사 2, 3루와 6회 2사 1, 2루, 7회 무사 1, 2루의 세 차례 큰 위기가 있었지만, 실점을 불허했고, 7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



경기후 쿠에바스는 "이기는 것은 항상 기분이 좋다"며 짧고 굵은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팀의 두 포수는 모두 좋은 선수이다. 현재는 안승한이 내 전담 포수로 잘 도와주고 있는데, 경기 전과 경기 중에도 소통을 더 자주 하는 것이 심리적으로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전담 포수를 맡고 있는 안승한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끝으로 쿠에바스는 "아기가 생긴 것도 경기 외적으로 큰 동기부여가 된다. 항상 내 편이 되어주고 응원해주는 약혼녀에게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사진=KT 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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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환 기자 / absolute@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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