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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캔] 최초 작성일 : 2009-08-31 12:52:24  |  수정일 : 2009-08-31 13:59:26.110
당정, 910만명에 신종플루 예방백신 무료 접종 추진

【뉴스캔】한나라당과 정부가 국민 910만여명에게 신종플루 예방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30일 한나라당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신종플루 백신을 확보하는 대로 우선접종대상 1천336만명 중 의료·방역요원 100만명, 초중고생 750만명, 군인 66만명에게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또 65세 이상 노인과 임산부, 만5세 이하 영유아 등 중증의 합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군 420만명 중 기초수급대상자에게도 보건소를 통해 백신을 무료로 접종해 주는 계획을 세웠다.


 


무료 접종 대상자에 포함되지 않는 나머지 우선접종대상자에 대해서는 백신 접종 실비를 1만원 이하로 책정하는 방안도 추진되고 있다.


 


한나라당 제5정조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상진 의원도 31일 YTN라디오 <강성옥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합의된 사항은 아니지만 보건복지부에서 초중고 학생들과 군인, 의료진과 방역요원에 대해서는 무료 접종을 거의 확정 단계에 있고, 기초생활수급자나 생활이 곤란한 분들이 돈 문제 때문에 백신을 맞지 못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그런 방향에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보건복지부, 기획재정부 등과 당정회의를 갖는다”고 덧붙여 여기서 확정될 것임을 시사했다.


 


예방백신 수급 현황과 관련해 신 의원은 “녹십자에서 항원보강제(면역증강제)를 활용, 백신분량을 증폭시켜서 1인분을 2~3인분으로 만드는 기술을 동원해 백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정부도 만약을 대비해서 해외 제약회사에서의 수입 부분을 좀더 추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 의원은 다만 “백신은 대유행이 예상되는 10월이 지나서 11월 중순부터 접종이 가능하니까 그 전에 대비가 중요하다”며 "현재는 발생된 감염자와 환자에 대한 치료에 역점을 둬야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뉴스캔]   뉴스캔 이화경 기자   leeghkr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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