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축제 '2025년 봉림대동제-필연'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9 14:46:5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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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창원대) 국립창원대 전경.
(사진제공=창원대)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운동장을 비롯한 캠퍼스 일원에서 학생과 지역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2025년 봉림대동제-필연’을 연다. 사진은 국립창원대 전경.

(창원=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총장 박민원)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대운동장을 비롯한 캠퍼스 일원에서 학생과 지역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 ‘2025년 봉림대동제-필연’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우연의 조각이 모여 반드시 만나야 할 필연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 총학생회 주관 부스 운영, 초청가수 공연 및 동아리 무대, 체험형 프로그램, 먹거리 나눔 등으로 진행된다.

세대와 공간을 초월해 글로컬대학에 걸맞은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꾸며진다고 창원대는 설명했다.

(사진제공=창원대)
(사진제공=창원대)

특히 대동제 기간 국립창원대 총동창회 및 여성지도자총동창회가 주관하는 ‘발전기금 모금 바자회’가 열린다. .

김정현 총학생회장은 “이번 대동제는 글로컬대학 선정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축제로 대학 발전과 변화의 동력을 몸소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민원 총장은 “봉림대동제는 학생들 간 단결과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소통을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가 하나 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jaeyun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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