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레드벨벳 슬기가 따뜻하고 내추럴한 매력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지난 29일 슬기는 자신의 SNS에 "힐링된다"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빈티지 레터링이 돋보이는 다크 그레이 맨투맨과 체크 패턴 롱스커트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벽돌 담벼락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잔잔한 미소가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반려견과 함께한 소소한 순간까지 공개해 한층 더 친근한 매력을 더했다. 꾸미지 않은 듯 담백하면서도 화보 같은 비주얼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슬기는 지난 25일 도쿄 공연을 끝으로 아이린과 슬기가 함께한 레드벨벳 유닛의 아시아 투어 ‘BALANCE’(7개 도시, 9회 공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사진=슬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