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린, '트롯챔피언' 출연. '가을 여신 무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8 05:21:05 기사원문
  • -
  • +
  • 인쇄

가수 정혜린이 가을 여신 무드로 ‘트롯챔피언’ 무대를 빛냈다.

정혜린은 지난 25일 저녁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프리지아 꽃처럼’ 무대를 선보였다.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브라운 계열의 의상으로 등장한 그녀는 댄서들과 함께 귀여운 안무를 소화하며 무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밝은 미소와 감미로운 보이스가 어우러진 무대로 현장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는 정혜린을 비롯해 김수찬, 김의영, 김중연, 김태연, 박상철, 삼총사, 성민, 에녹, 윤세연, 이부영, 재하, 정수연, 정혜린, 지창민, 태진아, 홍지윤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프리지아 꽃처럼'은 지난해 발매된 정혜린의 미니앨범 '엄마의 손편지'의 수록곡이다. 타이틀곡 '엄마의 손편지'는 엄마의 사랑과 위로를 담아 많은 공감을 얻었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윤유선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정혜린은 지난 2015년 아이돌 핫티즈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7년 트로트 싱글 앨범 '사랑의 방방'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했다. 독보적인 감성과 개성적인 보이스로 지난 2020년 제 28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성인가요 신인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