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최시훈이 아내 가수 에일리가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감동한 모습을 공개했다.
최시훈은 1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장 보러 간 사이 와이프가 준비한 서프라이즈”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테토남 최시훈 Happy birthday’라고 적힌 풍선을 들고 환히 웃는 최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예상치 못한 서프라이즈에 감동한 듯한 표정으로 아내 에일리를 바라보는 장면이 눈길을 끌었다.
최시훈은 게시글에 “별일 없이 지나가던 생일도 특별한 날로 만들어주는 와이프 감사합니다”라며 애정 어린 소감을 남겼다.
최시훈은 2024년 가수 에일리와 결혼했으며,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 ‘일리네 결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왔다. 이번 깜짝 파티 소식은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따뜻한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