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날씨] '추석 연휴' 구름 많다 전남·경남 비 소식...서울 낮 25도·대구 27도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9-28 00:1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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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분, 가을도 점차 깊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밤의 길이가 길어지는 추분, 가을도 점차 깊어져 (사진=안희영 기자)

2025년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주는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맑은 날씨를 보이다 개천절인 10월 3일 전남·경남·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오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9일~10월 5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이 많겠다.

월요일인 29일은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고,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기온은 23~26도로 예상된다.

30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7도 사이로 전망된다.

10월 첫날과 둘째 날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기온은 15~20도, 낮 기온은 24~28도를 오르내리겠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개천절인 금요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으나,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남권과 경남권, 제주도는 흐리고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 사이로 예상된다.

주말 날씨는 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2~27도 사이로 전망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18도 ▲인천 18~19도 ▲춘천 14~17도 ▲대전 16~19도 ▲광주 16~20도 ▲대구 16~18도 ▲부산 19~21도 ▲제주 21~2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5~26도 ▲인천 24~25도 ▲춘천 24~25도 ▲대전 24~26도 ▲광주 25~27도 ▲대구 25~27도 ▲부산 26~28도 ▲제주 26~28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좋음~보통 수준을 화요일~수요일은 수도권과 충청권은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영향으로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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