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천호수공원은 43만 1244㎡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 중 호수 면적이 9만 3510㎡를 차지한다.
주요 시설로는 전망대와 오름 언덕·출렁다리·강수욕장 등을 비롯해 갑천 변 생태적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습지원·갈대원 등을 조성해 동물 서식 환경을 확보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초대가수 알리, 정동하, 김의영, 장민호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호흡을 맞췄고, 행사 마지막 순서로 갑천생태호수공원에서 불꽃놀이이 펼쳐져 가을 밤하늘의 수놓는 모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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