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탄탄한 수영복 몸매를 과시했다.
윤은혜는 4일 자신의 SNS에 "Trip to Bali Day 2 - 선크림 듬뿍 바르고 아래서 신나게 놀기"라는 글과 함께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윤은혜는 어린 아이처럼 즐겁게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비대칭 스타일의 검정 모노키니를 입은 그는 1984년생 올해 나이 40세임이 믿기지 않는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 "공주님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MBC 드라마 '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의 길로 들어서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KBS '가요대축제'를 통해 약 14년 만에 베이비복스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멤버들과 여전한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사진=윤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