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문주은 인턴기자) 변우석이 세련된 아웃도어 스타일로 자연과 도심을 넘나드는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10일 "앰배서더 배우 변우석과 함께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 화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보는 태국의 웅장한 자연 속에서 변우석이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으로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그는 시원하게 쏟아지는 폭포와 안개가 가득한 푸른 숲을 배경으로 하며 자연 속에서도 빛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변우석이 착용한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은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자체 개발한 고기능성 ‘베르텍스 3L’ 소재와 심실링 공법을 적용한 제품이다. 방수, 고투습, 방풍, 자외선 차단(UV) 기능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다.

또한 변우석이 함께 착용한 파라슈트 팬츠와 이번 시즌 처음 공개된 바디백은 바람막이 재킷과 함께 트렌디한 고프코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프코어는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 웨어의 실용성과 감성을 일상복으로 재해석한 스타일로, 최근 패션 트렌드에서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디스커버리는 2025 S/S 시즌 베르텍스 바람막이 재킷을 필두로, 기능성을 한층 강화한 자체 개발 기능성 소재 ‘베르텍스’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베르텍스 기능성 바람막이 라인은 자연과 도심을 모두 아우르는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아웃도어 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