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J포토] 배우 김예령, '빠져드는 순백의 여신'(제2회 미네르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2-09 15:35: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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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예령 / ⓒ이대웅 기자
▲ 배우 김예령 / ⓒ이대웅 기자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제2회 미네르바 행사'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라운지 루미아르(LUMIAR)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배우 김예령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네르바'는 인플루언서들과 가수, 배우, 개그맨 등 연예인과 아티스트, 미술 작가, 댄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펼치는 인물들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취지로 진행되는 행사다. 이번 제2회 미네르바 행사는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으로 'Me, First !!'라는 테마로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배우 최정윤, 정이랑, 개그맨 노우진, 미스트롯 가수 지나유, 가수 리치, 가수 찬브로, 바이올리니스트 콘 등 많은 셀럽들의 축하로 시작되었으며, 버려지는 폐뚜껑을 활용해 만든 도네이션칩을 활용한 새로운 기부 문화 활동과 다양한 무대로 꾸며졌다.

행사를 마친 미네르바 협회 이지선 공동대표는 "이번 제2회 미네르바 행사를 통해 실천하는 선한 영향력, 재미있고 즐거운 기부문화 활동을 선보이며 미네르바 행사의 취지와 의미를 함께 나누고 싶었다. 생각보다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에 놀라웠으며, 앞으로의 미네르바 행사라면 반드시 함께 하고 싶다는 많은 분들의 말씀을 들으며 새삼 뿌뜻하고 마음이 따뜻했다"고 전하며 "2025년 하반기 미네르바 협회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기부, 봉사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네르바 협회 김다예 공동대표는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자 하는 취지에 기꺼이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기부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폐뚜껑을 재활용해 만든 '미네르바 도네이션칩'을 통해 행사에 오신 모든 분들이 직접 기부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따뜻한 행사로 기억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제2회 미네르바 행사는 태극당, 수제맥주 웨스트앤드, 아티스트 콜라보브랜드 칙, PJ에이전시, 수트라하버 리조트, 에어부산, 에어로케이, 게스케, 에코앤드, 루비랩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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