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맥심 첼설아, 물오른 미모로 맥심 6월호 표지 장식..."품절 기대할게요"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22 20:40:3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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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모델 첼설아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맥심(MAXIM) 6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맥심 6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된 첼설아는 "여름보다 핫한 첼설아가 왔습니다. 안 그래도 요즘 제 미모와 몸매가 물이 올랐는데, 2025년 맥심의 여름을 책임지겠습니다"라며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빨간색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와 쨍한 색감이 돋보이는 파란색 비키니, 검은색 시스루 튜브톱에 마이크로 비키니 등 시원한 비키니 패션으로 표지를 가득 장식한 첼설아는 양팔을 모아 자연스러운 글래머 몸매를 강조하는 포즈를 취하는 등 매혹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이번 맥심 촬영을 준비하며 비키니만 약 20벌 가까이 입어봤다고 밝힌 그녀는 "사실 여름에는 비키니 화보를 찍고, 표지도 한 번쯤은 찍을 수 있지 않을까 내심 기대했다. 표지하고 싶은 마음을 열심히 어필은 했지만, 정말로 이렇게 빨리 이루어질 줄은 몰랐다. 제 매력을 많은 분들께 보여드릴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고 표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첼설아의 맥심 표지 소식이 정식 공개되자, 그녀의 팬들은 "정말 큰 게 왔다", "존버는 승리한다", "맥심 일 잘한다", "데뷔 2년 만에 맥심 표지 모델 등극할 만한 몸매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인터뷰에서 맥심 모델로 데뷔 후 가장 많이 달라진 점에 관해 묻자 첼설아는 "우선 미스맥심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몸매 관리는 일상이 됐고, 중요한 촬영이 있다면 식단도 조절한다"며 "무엇보다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은 맥심 덕분에 어떻게 해야 남자들이 좋아하는지 너무 잘 알게 됐다"고 웃으며 말했다.

▲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 MAXIM 2025년 6월호 표지모델 미스맥심 첼설아 / (사진)=맥심코리아 제공

끝으로 첼설아는 "2023년 미맥콘에서 입었던 첼시 비키니 화보를 고맙게도 아직 많은 분이 기억해 주신다. 첼시 유니폼에 사인해달라는 요청도 종종 받는데, 그럴 때마다 '내가 선수도 아니고, 이 비싼 유니폼에 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지만, 결국은 감사한 마음으로 해드리고 있다. 이렇게 많이 사랑해 주시고 기억해 주신 덕분에 맥심 표지까지 찍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첼설아는 ‘2023 미스맥심 콘테스트’ 비키니 경쟁에서 첼시의 로고가 박힌 자체 제작 비키니를 착용해 여러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모두를 감탄시킨 첼시 비키니로 해당 라운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미맥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그녀는 ‘첼설아하면 비키니’라는 말을 탄생시켰다.

'비키니 여신' 첼설아가 표지를 장식한 맥심 6월호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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