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트와이스(TWICE) 다현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진행된 일본 셀렉트샵 '비샵(Bshop)' 플래그십 스토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비샵(Bshop)'은 일본 고베에서 시작된 셀렉트샵으로 일본에서 현재 43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클래식한 디자인과 디테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모던 헤리티지 스타일을 꾸준히 추구하고 있다.

한편, 비샵은 일본에서 그동안 다져온 브랜드의 정체성을 해외 시장에서도 알리고자 글로벌 확장을 결정. 한국의 비샵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서 인기 있는 'DANTON'을 비롯해 'ORCIVAL', 'Gymphlex', 'Brady' 등 다양한 브랜드 라인업을 폭넓게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