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데일리 송병훈 기자] 김기현 국회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6월30일 정일영 간사, 이만희 간사 등 특별위원회 위원들과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상북도 경주시를 방문, 지금까지의 준비상황을 보고 받고 정상회의장 및 미디어센터 건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경주시가 지역구인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전 일정을 동행했으며, 경상북도 및 경주시, APEC 준비지원단 및 준비기획단은 물론, 원전 전시관 관련 한국수력원자력의 관계자들도 참석해 위원들의 질의에 대답하고 준비상황에 대해 보고했다.
김기현 위원장과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준비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을 확인했으며, 이후 정상숙소(PRS)인 라한과 교원드림센터를 방문한 후 경제 전시장인 경주엑스포공원과 만찬장인 국립경주박물관을 방문해 성공적인 정상회의를 위한 준비 상황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