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임세빈 인턴기자) 그룹 빌리 츠키가 주말 감성 가득한 셀카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츠키는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츠키는 풍성하게 흐트러진 듯한 웨이브 헤어와 내추럴 메이크업, 블랙 가디건+아이보리 리본 원피스로 부드러운 러블리 무드를 완성해 시선을 끌었다.

먼저 클로즈업 셀카에서는 조명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피부 표현이 눈에 띈다. 길게 올린 속눈썹과 맑은 브라운 톤 아이 메이크업이 눈매를 또렷하게 살리고, 립은 촉촉한 글로시 텍스처로 마무리해 ‘꾸안꾸’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빌리는 지난 10월에 곧 다가올 완전체 컴백을 예고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와 더 강렬한 퍼포먼스, 신선한 스토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츠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