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과거 배우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졌던 가수 수스(XOOOS, 김수연)가 늘씬한 수영복 자태를 과시했다.
지난 9일 수스는 자신의 SNS에 괌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가슴 부근에 끈이 달린 흰색 원피스 스타일 수영복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민트색 슬립드레스 스타일의 수영복으로 멋을 냈다. 튜브 위에 엎드린 채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베드에 누워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모습도 공유했다.
또한 드넓은 자연을 배경으로 하트를 그리며 수줍게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검정색 스키니 하의에 배꼽이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로 패션 센스도 발휘했다.
한편 수스는 지난 2015년 KBS 2TV 드라마 '프로듀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2017년 싱글 앨범 'Rainbow'를 발매하고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유튜버이기도 하다.
지난 2024년 박서준과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양측은 "사생활이라 확이니 어렵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수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