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4-02 09:21:00  |  수정일 : 2013-04-02 09:35:00.883 기사원문보기
유가증권, 롯데관광개발 등 8개사 상폐 사유 발생
[경제투데이 이대준 기자] 유가증권시장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했다.

2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에 따르면 2012 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699개사의 사업보고서를 접수한 결과, 상장폐지 사유 발생 기업은 전년 대비 6개사가 증가한 8개사로 나타났다.

다함이텍은 2년 연속 매출액 50억원 미만으로, 한일건설은 자본 전액잠식과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사유가 생겼다. 이외에도 롯데관광개발,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 코리아05호, 코리아06호, 코리아07호 등은 감사의견 거절로 상폐 사유가 발생했다.

이 중 다함이텍과 한일건설은 상폐가 이미 결정돼, 정리매매 기간을 거쳐 오는 16일 퇴출된다. 코리아05호~코리아07호는 오는 10일 상장폐지 된다.

롯데관광개발, 글로스텍, 알앤엘바이오는 상장위원회 심의절차를 거쳐 상폐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또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기업은 6개사로 전년 대비 2개사가 줄었다. 관리종목 지정해제 기업은 4개사로 지난해보다 2개사가 늘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은 삼양옵틱스(감사범위 제한으로 인한 한정), 현대피앤씨(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자본금 50% 이상 잠식), 알앤엘바이오(자본금 50% 이상 잠식) 등이다. 또 sg충남방적, 한국개발금융, 사조대림은 소액주식분포 미달로 관리종목에 지정됐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날 관리종목에 지정돼 하루 동안 매매거래가 정지되는데, 이미 상폐 절차가 진행 중이어서 정지된 상태다.

관리종목 지정에서 해제된 기업은 제주은행, 한국유리공업, 다우인큐브, 삼환기업 등 총 4개사이다.

범양건양, 벽산건설, 남광토건은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일부 해제되거나 사유가 추가됐다. 이에 따라 현재 관리종목 기업은 삼양옵틱스, 현대피앤씨, sg충남방적, 한국개발금융 등 총 18개사이다.

한편, 신일건업, 대한해운, 웅진홀딩스는 상폐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검토 기업이다.


이대준 기자 ppoki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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