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5-27 01:12:00  |  수정일 : 2012-05-27 11:10:19.150
딸과 함께 그려낸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진리


▲ CNB뉴스,CNBNEWS ,씨앤비뉴스 - 불교를 소재로 꾸준히 작업해온 이해기 개인전이 삼청동 스페이스선+에서 21일부터 6월 3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12년 스페이스선+ 선정 추천작가’ 전시로 스페이스선+가 추구하는 불교의 공생적 가치관이 이해기 작가의 세련된 깊이 감 그리고 섬세한 필력이 돋보이는 작업과 그의 가치관이 부합 된다는 판단 하에 열리게 됐다.

이해기는 가족의 달 5월을 맞아 이번 전시에서 가족과 윤회를 주제로 딸과 함께 공동으로 작업한 신작 13점을 선보인다.

특히 어린 딸의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묻어나는 그림에 그의 세련된 화풍과 섬세한 필력이 돋보이는 그림은 다소 대조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 대조적인 두 그림은 한 폭에 담겨 조화를 이룬다.

이해기는 아침에 먼저 일어나서 잠들어 있는 아이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곁에 있어 참 행복함을 느낀다. 그는 만물이 일체 무상하지만 딸의 어린 날들을 화폭에 잡아두고 싶었다.

그리고 그는 가끔 딸을 보며 헤어짐의 시간을 생각한다. 그가 가고 없을 때 같이 했던 이번 작업에서 그와 함께 했던 시간들을 들추어 그 날의 향기를 느끼기를 바란다. ‘부처님의 일생’에서 ‘윤회’는 이렇게 이해기의 삶에 또 하나의 화두가 됐다.

스페이스선+측은 “부처님 오신 날 그리고 가족의 달인 5월에 이해기 작가의 전시를 보고 느끼어 삼청동 을 거닐며 가족의 소중함과 인생의 진리를 가슴 속에 담을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김대희 기자



- CNB뉴스 김대희 기자      www.cn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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