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타임즈] 최초 작성일 : 2012-04-17 15:54:00  |  수정일 : 2012-04-18 09:45:10.063
이집트, 무바라크 자산 동결 관련 英 고소
[아이비타임즈]
이집트 사법부가 동결된 호스니 무라바크 전 대통령의 자산을 회복하기 위해 영국 재무부를 상대로 고소했다.

동결된 무바라크 전 대통령의 자산은 약 9천만 유로(1억4천만 달러)에 이른다.

영국의 고등 행정법원에 제기된 이번 소송에서 이집트 정부는 지난 2011년 1월 혁명기간 동안 영국 정부가 동결한 자산을 다시금 요청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무바라크와 18명에 대한 자산에 대해 가장 먼저 동결 조치한 바 있다.

이집트의 사법 관계자는 BBC 아라빅(BBC Arabic)과의 인터뷰에서 “영국 재무부는 동결된 자산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우리를 돕지도 우리와 연합하지도 않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집트의 뉴스 블로그 Bikyamasr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영국 재무부의 위치가 UN의 반 부패조약(UNTC)을 위반하고 있다고고 본다”며 “1월 25일 혁명 당시 우리는 많은 돈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사법부 소속 아셈 알고하리(Assem Algouhary) Illicit Gains 대표는 “재무부가 자금과 자금의 소유자에 대한 어떤 정보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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