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최초 작성일 : 2013-02-19 10:10:00  |  수정일 : 2013-02-19 13:38:38.480 기사원문보기
묵직·담백 ‘맛의 밀당’…동일본에 味치다

[포커스신문사] 여행의 재미에 ‘맛’을 빼놓을 수 없다. 그 나라의 문화를 짧은 시간에 체험하는 데 음식만한 것도 없다. 그래서 여행객들에게 맛집 주소 한두 개쯤은 필수정보다.

최고의 미식 여행지로 손꼽히는 일본. 특히 고칼로리지만 합리적인 가격과 맛이 중독성을 부르는 ‘스트리트 칩푸드’와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한 ‘헬시푸드’가 가득한 동일본은 미식탐험을 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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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맛과 가격으로 승부 ‘스트리트 칩푸드’

로쿠린샤 ‘쓰케멘’
● ‘라멘’이라면 살쪄도 행복한 맛 = 우리나라 라면이 ‘간식’이라면 일본 라멘은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는 ‘스태미너 식’이다. 일본 젊은이들 사이에선 ‘많이 먹고 싶은 날에 먹는’스태미너식으로 유명하다.

라멘을 실패하지 않고 즐기고 싶다면 도쿄역 부근 ‘라멘 스트리트’로 가면 된다. 8개의 라멘집이 집결해 있어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도쿄역 야에스 지하 중앙 개찰구로 나와 계단을 내려오면 바로 찾을 수 있다. 그 중 하나인 ‘로쿠린샤’는 기본 대기시간만 1시간 이상을 각오해야 하고, 이곳의 ‘쓰케맨(850엔)’은 꼭 맛봐야 하는 메뉴다.

☞ 로쿠린샤(www.tai-sho-ken.com) : 도쿄역 1번가 라멘 스트리트 가장 끝쪽에 위치. 오전 7시30분~10시, 오전 11시~오후 10시30분까지 영업.

우쓰노미야 ‘교자’
● 우쓰노미야 ‘교자’ 촉촉·바삭한 식감 = 일본식 만두인 ‘교자’ 역시 대표적인 거리 음식이다. 촉촉한 윗면과 바삭한 아랫면의 식감이 달라 군만두·찐만두와 또 다르다.

우쓰노미야는 각종 교자 전문점이 밀집해 오키나와에서도 찾아올 정도로 유명하다. 그 중 ‘우쓰노미야 밍밍(宇都宮みんみん)’은 구운 교자에서부터 물교자까지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일본산 생맥주 한잔과 함께 하면 일품이다.

☞ 우쓰노미야 밍밍(028-622-5789) : 도치기현 우쓰노미야역 근처에 위치. 오전 11시30분~오후 8시까지 영업. 교자 접시당 240엔, 맥주 400엔.

요코테 ‘야키소바’
● 축제·드라마에 빠지지 않는 ‘야키소바’ = ‘야키소바’는 삶은 국수에 고기, 야채 등을 함께 볶아서 만드는 음식으로 마츠리, 즉 축제에서도 절대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특히 아키타현 요코테 지역의 ‘요코테 야키소바’는 2009년 최고의 지역 명물 먹을거리를 가리는 ‘b1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도톰하고 부드럽게 찐 면에 간간한 맛의 간장소스와 반숙 계란 프라이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인다. 야키소바 전문점이 늘어선 거리에서 ‘구이도라쿠’가 가장 유명한데, 3층짜리 건물 전체와 역 바로 앞에도 지점을 운영하고 있을 정도다.

☞ 구이도라쿠(www.akitafurusatomura.co.jp) : 아키타현 요코테시 요코테역 근처. 가격은 530~630엔.

신선담백…건강으로 가득 ‘헬시 푸드’

도쿄 ‘오가닉’
● ‘유기농 레스토랑’의 신선한 맛 = 도쿄 커리어 우먼의 입맛도 사로잡았다. 오모테산도의 ‘오모테산도 힐즈’에 위치한 ‘야사이야 메이’는 정갈한 유기농 일본식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무농약, 유기농 채소들을 재배하는 농가에서 제철의 신선한 재료를 직접 공수해 만든 소박하고 정갈한 가정식이 콘셉트다.

평균 1500~3000엔 정도의 가격으로 저렴하진 않지만 건강한 레시피 속에서도 맛을 놓치지 않아 만족도가 높다.

☞ 야사이야 메이(03-5785-0606) : 오모테산도역 a2 출구에서 도보로 4분. 오모테산도 힐즈 3층에 위치. 오전 11시에서 밤 12시까지 영업. 일요일은 오후 11시까지.

가와고에 ‘사쓰마이모’
● ‘사쓰마이모’의 달콤한 맛 = 도쿄에서 약 1시간 떨어진 가와고에에 도착하면 일본 전통 가옥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거리가 펼쳐진다. 가와고에는 ‘고구마 마을’이란 별칭으로 유명한 지역인데, 특산품인 ‘사쓰마이모’ 즉 고구마를 이용한 다양한 웰빙 간식이 즐비하다. 전통 가옥과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하면서 고구가 양갱, 칩,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고구마 디저트를 사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고구마 커피와 맥주도 있다.

☞ 가와고에(www.koedo.or.jp/foreign/hangle)·도롯코 (www.touho-yamawa.co.jp/truck.html) :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영업. 사이타마현 가와고에역 옆 위치. 오시루코(단팥죽·동계) 680엔, 고구마 맥주 735엔.

모리오카 ‘완코소바’
● 기름기 쏙뺀 ‘소바’의 담백한 맛 = 메밀국수를 차갑거나 뜨거운 간장 국물에 무, 파, 고추냉이와 함께 먹는 ‘소바’는 비타민b와 아미노산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기름기가 적어 담백하다.

도쿄에서 3시간 정도 떨어진 모리오카의 명물 ‘완코소바’는 한 그릇에 한 젓갈 분량의 국수가 담겨 있어 8~10그릇 먹어야 보통 1인분 국수 한 그릇을 먹는 것과 같다.

먹는 방법도 재밌다. 1907년 문을 연 ‘아즈야마’는 구호와 함께 한 입 크기의 메밀국수 그릇을 손님의 그릇이 빌 때마다 계속 준다. 손님들은 먹을 수 있을 때까지 계속 먹은 후 다 먹었다는 신호로 뚜껑을 덮는다.

☞아즈마야(www.wankosoba-azumaya.co.jp) : 모리오카역 건너편 아즈마야 역전. 2625~315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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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공 : 포커스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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