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최초 작성일 : 2012-06-07 15:26:25  |  수정일 : 2012-06-07 15:27:42.803
직장인 구직 중독증 심각, 5명 중 2명… 틈만 나면 채용공고 검색
직장인 구직 중독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81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직장인 5명 중 2명이 습관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직장인 5명 중 2명은 ‘구직 중독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구직 중독증이라고 느낀 적이 있습니까’라는 질문에 42.8%가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구직에 평균 1시간24분을 소비했다. 본인을 구직 중독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직장인이 구직에 소비하는 시간인 56분보다 무려 1.5배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조사에 응한 817명의 직장인 중 80.2%가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들은 하루 평균 1시간10분을 구직 활동에 소비했다.

또, ‘어떨 때 본인이 구직중독증이라 느낍니까’라는 질문에는 76%가 ‘틈만 나면 채용공고를 검색할 때’라고 대답했다. 이어 ‘입사 후에도 공고를 자꾸 볼 때’가 54%, ‘합격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메일을 자주 볼 때’가 23.4%로 조사됐다.

직장인 구직 중독증에 대해서 사람인 관계자는 “습관적으로 구직활동을 하는 것은 회사에도,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판단이 섰을 때 신중히 구직활동을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손정호 기자 <온라인 뉴스팀> son50@polinews.co.kr


손정호 기자 [son50@poli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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